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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박○○씨(38세)의 집은 비가 오면 빗물이 방안까지 스며들어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피며, 안방문이 낡아 비와 외풍을 막을 수 없는 상황으로 추운 겨울을 지내던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단은 지붕에 올라가 방수페인트를 칠하고, 안방문을 샷시문으로 교체 하였으며,
낡고 좁은 주택으로 폭염과 한파등에 취약한 서○○씨(62세)의 낡은 창문을 교체하고, 남편 사망후 시모와 자녀3명과 거주하는 박○○씨(47세)의 집을 찾아가 벽누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시키고자 옥상에 방수페인트칠을 하는 등 경제적인 문제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던 저소득계층의 생활불편 사항을 처리해주었다.
김종식 정량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정량동 120민원기동대는 다양한 분야의 특기를 가진 현장종사자(기술자)로구성되어 취약계층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 불편사항 등을 해소하여 저소득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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