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핵, 잘 알고 잘 대처하자 』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6-23 14:35:01
【성주 = 이승근】우리나라는 적극적인 결핵퇴치 정책추진으로 결핵발생률이 2013년부터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OECD국가 중에서 1위 자리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결핵발생률을 더욱 낮추기 위해개개인의 결핵예방수칙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오랜 시간동안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집단시설(학교, 직장등) 이용자들은 결핵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반드시 실천하고, 평소에

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염석헌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2가지 결핵예방수칙을 꼭 기억하고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첫째, 2주 이상 기침 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둘째,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기본수칙인 기침예절을 잘 실천해야 한다.

- ‘기침예절’은 다음과 같이 실천하면 된다.

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②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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