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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관은 지난 3월 21일부터 총 12주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공예다’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어린이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도예체험, 전시관람, 현장학습을 바탕으로 한 결과물을 전시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흙’이라는 자연 소재로 오감을 자극한 도예체험은 어린이들의 심미적 감성과 조형능력, 상상력을 키워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는 9월 5일부터 운영되는 ‘토요일 토요일은 공예다’ 2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관(043-268-0255)으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한편, ‘토요일 토요일은 공예다’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15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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