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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묵현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황모(91세) 어르신은 고령으로 불편한 몸이지만댁을 방문한 원종철 읍장을 환한 얼굴로 맞이했으며, 같은 날 방문한 6·25 참전유공자 신모(85) 어르신은 “17살 되던 해 학도병으로 전쟁이 참가하게 되었는데 어느덧 팔순이 넘었다”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원종철 화도읍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경의를 표하며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양주시 화도읍에서는 △매월 읍장의 복지대상자 방문의 날 지정, △ 스마일기동대 운영, △복지서비스 언제어디서나 예약민원 상담 등 어려운 이웃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공감복지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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