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3 11:08:47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시 오염총량관리시행계획 이행평가 용역” 중간보고회를 경제환경국장, 경기도 자문위원, 관련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2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포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은 김포시에서 한강수계로 배출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단위유역의 목표수질을 달성할 수 있는 허용총량(할당부하량) 이내로 관리하기 위한 시행계획으로, 2020년까지 할당부하량을 오염원별로 할당하고 매년 시행계획에 대한 적정 이행여부를 평가하여 한강유역환경청의 승인을 받는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경기도 조준식 총량관리팀장은 “총량제도는 삭감계획이행을 담보로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하수도정비계획 등 삭감계획이 적정 이행”을 강조하였으며, 이종경 경제환경국장은 “시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개발부서에서도 수질오염총량관리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2014년도 이행평가보고서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검토가 끝나는 대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계획 변경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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