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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은 경기도 소재 ‘평화 연수원(HWPL 본부)’에 카만 싱 라마 주한 네팔 대사를 초청해 HWPL 국내 지부에서 모은 긴급 구호 성금 40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구호기금은 지난 5월25일 전 세계 동시에 열린‘세계평화 선언 2주년 기념식’에 네팔긴급 구호 성금 모금 부스를 설치해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이만희 대표는 “네팔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고통과 슬픔에 잠겨있는 이재민들이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HWPL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회복과 안정을 기원했다.
카만 싱 라마 대사는 “네팔을 위해 특별히 구호활동을 펼친 이만희 대표님과 네팔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도움을 주신 HWPL 전 세계 회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달된 기금은 네팔 대사관을 통해 현지에 전달 돼 네팔의 재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HWPL은 대규모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네팔 국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25일 강원도 횡성군에서도 ‘세계평화 선언 2주년 기념식’ 부대행사로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구호 모금이 진행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은 어린아이에서 부터 나이드신 노부부까지 성금모금에 동참해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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