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더덕 케릭터 상표권 기증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6-23 11:42:17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특허청에 등록된 횡성더덕 캐릭터 덕이·향이에 대한 상표등록 권리를 기증 받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이·향이 캐릭터 상표 등록은 2002년에 당시 더덕연구회에서 특허청에 등록한 것으로 더덕연구회 해체 뒤 상표권 존속 도래 시기인 2012년 3월 前 연구회원 임현섭씨가 갱신·등록했다.

농업회사법인 횡성더덕 대표로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임원이기도한 임현섭씨는 “횡성더덕의 발전과 더덕캐릭터 덕이·향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승적으로 기증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횡성더덕의 명성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덕이·향이 캐릭터는 횡성더덕축제 등 관내 행사 및 횡성더덕 홍보용으로 계속해서 사용될 것이며 상표 등록 또한 군에서 등록·관리함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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