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대교에서 장미대교 구간 경관조명 본격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3 08:43:05
【증평 = 타임뉴스 편집부】증평군은 보강천 녹색 나눔 숲 일원인 증평대교에서 장미대교 구간 (500m)의 야간 경관조명 공사를 완료해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야간 경관 조명 공사는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찾고 싶은 녹지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사업비 5억 7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5월에 착공했다.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시간부터 밤 11시까지 점등되며, 친환경 신소재 LED램프를 설치해 수목 생육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최소화 했으며, 사용되는 전기는 청정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보행 구간에는 여러 가지 색상을 조합해 은은하면서도 우아하고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기억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장미대교 이후 200m 구간에도 경관조명을 연장하고 음향 기구를 설치해 빛과 소리를 테마로한 경관조명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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