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운영에 들어간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백곡면 명암리 산34-1번지 일원 221ha 부지에 산림문화 휴양관(객실 12실, 세미나실 1실), 야영센터, 다목적운동장,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국 유일의 산림습지식물원 등 차별화 된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이후 천주교에 대한 관심 증가 속에 순례자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배티세계순례성지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교우촌 15곳을 연결하는 7.5km 둘레길, 순교박해박물관, 최양업 신부 기념관 등을 조성해 연간 30만명이 찾는 국제적인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2021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미르숲, 걸미산 녹색나눔숲들이 기존 초롱길, 농다리, 보탑사, 만뢰산 자연생태공원과 연계해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 해소는 물론 지역 문인들의 문학 활동. 문화교류의 전당으로 역할을 할 조명희 문학관은 지난 5월 개관했다.
1주년을 맞이한 진천국민체육센터는 수영·헬스 등록회원 3만5000여명, 일일 입장객 4만1000명의 주민이 이용해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제35회 생거진천문화축제와 제15회 생거진천농다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군민의 화합의 장 마련 및 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뒀다.
유영훈 군수는 “사회가 발전할수록 군민들의 문화·관광·체육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 진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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