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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 정선경찰서(서장 정경택)는 자신이 메르스에 걸렸다며 거짓신고를 한 A(남, 50세)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지난 6월20일(토요일) A씨는 112에 전화를 하여 자신이 메르스에 걸려 죽을 것 같다며 신고를 하여 경찰공무원 및 비상대기중인 정선군 보건소 공무원 등 4명이 긴급출동 하였으나 체온측정 결과 정상수치로 나타났고 자신이 술을 마시다 술김에 허위신고를 하였다고 자백하는 등 거짓신고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선경찰서는 최근 메르스 관련 거짓신고가 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경찰력이 허비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앞으로 메르스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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