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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메르스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이 메르스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교육하였고 가급적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을 자제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에 연락을 하고 진료를 받으시기를 교육하였다.
김극한 중앙동장은“메르스가 노년층에 치사율이 높아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동주택, 학교, 다중집합시설에 홍보를 철저하게 하고 사각지대에 방역을 실시하여 메르스를 사전 예방하고 우리 관내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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