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12차 가스 수급계획이 늦어지는 이유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3:25:53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정부 제12차 천연가스 장기수급계획의 전제가 되는제7차 전력수급계획이 늦어져 가스 수급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계획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가스수급계획안이 드러나고, 정부 수급계획 반영여부에 따라 합천군 천연가스가 수급되는 것이며, 과거 제11차 가스 수급시에는 전력수급계획 후 2개월 정도 소요되었다. 그간 합천군은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산자부, 경남도, 경남발전연구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국회의원, ㈜GSE 등 유관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하였다. 

이는 도시가스가 타 연료에 비해 연소성 및 열효율이 높아 경제적이고,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중에 쉽게 확산되어 안전하며, 배관을 통해 가스기기까지 공급되기 때문에 별도의 수송수단이나 연료 저장시설이 필요없이 사용이 편리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도시가스는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도시가스 보급시 군민뿐 만 아니라 합천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꼭 필요한 성장 동력 자원이다. 군 관계자는 “제6차 전력수급때보다 LNG발전원(도시가스)이 0.4% 확대 전망됨에 따라 기대가 되나 어디까지나 정부결정사항이므로 정부 발표일까지 남아있는 기간동안 수급일정을 지속 파악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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