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 직장인 위해 ‘세계문화재 약탈사와 한국 문화재’ 야간강좌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1:27:47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평생학습센터(소장 조남옥) 중봉도서관에서는 개관시간 연장운영의 일환으로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하여 야간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는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중봉도서관 제1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강의는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세계 문화재 약탈사와 한국 문화재」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사로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과 「사라진 몽유도원도를 찾아서」의 저자이면서 전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을 역임한 김경임 중원대학교 초빙교수를 초청했다.

강의에서는 유사 이래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전쟁과 식민통치를 통해 자행된 문화재 약탈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약탈된 한국 문화재의 현황과 회복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lib.gimpo.go.kr)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980-5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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