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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만 김해오광대(도 무형문화재 제37호, ‘15. 3. 5 지정)를 비롯하여 화엄사 지장보살본원경(도 유형문화재 제580호, ’15. 6. 11 지정), 연화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도 유형문화재 제582호, ‘15. 6. 11 지정)등 3건이 경남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는 지정문화재 수가 2010년의 49건과 비교하여 5년에 걸쳐 19건(약 39%)이 증가한 것이다. 현재 선지사 소장 불경 등 2건이 경남도에 문화재지정 심의 중에 있어 지정문화재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성과는 그 동안 김해시가 문화재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가야고도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지정문화재 수가 타 시군에 비해 부족한 상태이므로 시는 앞으로도 계속 신규 문화재지정을 위해 새로운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조사·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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