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완도 발전의 밑거름 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0:52:11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완도군은 정부 각 부처 및 전남도가 실시한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민선6기 취임이후 19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5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군은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고 지발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하여 중앙부처와 전남도의 업무계획을 검토하여 발굴 참여하였다.

완도군의 공모사업은 대형 프로젝트부터 지역 소규모 현안 사업까지 다양하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당목항국가어항개발사업 500억원, 지역활성화지역 개발사업 300억원, 의료취약지 지원사업(소아청소년과, 분만취약지지원) 5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42억원, 가고싶은섬사업 40억원 등 총 19개 사업이다.

완도군이 공모사업에서 큰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서울사무소를 개설하여 사전 정보파악과 공모지원 담당부서를 신설하여 실과소와 협조하여 준비에서부터 응모, 선정단계까지 창의성 및 차별화, 시의성, 지역발전 등에 중점을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우철 군수는 “공모사업의 경우 중앙이나 도에서 정책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목적이 크다 보니 군비 부담이 없거나 적은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면서 “앞으로도 공모사업과 지역발전을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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