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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지난 5월 개소한 기업 인력지원센터가 구인·구직 실적이 전·후 대비 37% 상승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과 적극적인 고용활동 추진으로 구인·구직익 증가했으며 기업의 구인실적도 평소대비 3배 이상 상승한 결과로 나타났다.
군은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과 인력을 희망하는 기업 사이에 인력지원센터가 중용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결과로 보고 있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인력지원센터가 기업이 원하는 인력수급, 구직자가 원하는 안정된 일자리 제공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시책과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 수요와 공급이 군형 잡힌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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