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읍 자여마을 진입도로 개설 완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9 16:30:28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의창구 동읍 송정리 일원(동창원IC~송정입구)에 읍면지역 개발과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자여마을 진입로 개설공사(중로1-40호선)가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현재 신호체계 운영을 위해 경찰서와 협의 중이며, 도로개통(6월29일 예정)을 위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공사는 연장 860m, 폭 8m 도로개설사업으로, 지난 2009년 5월부터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돼 올 6월에 완공됐다.

이번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자여마을과 의창대로가 연결돼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의창대로(구국도14호선)와 직접 연계되어 원활한 교통소통, 접근성 향상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공공복리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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