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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금운동은 북평고등학교 학생회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학생회 임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급식소 앞에서 모금함을 들고 모금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는 학생회에서 본교 1,2학년 실장들을 모아 각 반별로 저금통을 나눠주어 모금운동을 벌이는 동시에 네팔 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네팔 지진 피해 홍보물도 제작하였다.
학생회장(3학년 권태림)은 ‘북평고등학교가 유네스코 학교인 만큼 세계평화에 앞장서 이바지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주도했다’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앞으로도 학생회 차원에서 이러한 노력들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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