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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중집합장소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방문 시민들에게 손세척을 권유하고 올바른 손 씻기 요령과 메르스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며 감염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새마을회 전기성 지회장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전염병에 취약한 시민들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메르스가 진정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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