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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26일까지 하절기 대규모 정전 발생 가능성 및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통신시스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 본청 및 사업소, 읍면사무소 등 모든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통신장비 전원시설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암호화장비, 전원공급스위치 등 행정정보통신시스템 운영 상태 전반이다.
아울러 하절기 대규모 정전 발생 및 순간정전으로 인한 행정업무 마비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원시설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장조치 방법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김상호 자치행정과장은 “대규모 정전사태 및 순간정전 등에 따른 행정정보통신시스템의 2차 피해 예방을 통해 중단 없는 대민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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