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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넛츠 봉사회는 2013년부터 10명의 회원이 소외된 지역과 어린이 관련 행사장을 찾아가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간 도넛츠 재료를 현장에서 튀겨서가장 맛있는 시간에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의석 16통 경로당회장은 “봉사자들이 찾아와 직접 도넛츠를 만들어주니 따뜻한 도넛츠가 마치 꿀 맛 같다”며 자주 와서 만들어 달라는 말로고마움을 전했다.
넉넉한 인심은 16통 경로당을 지나가는 버스 운전기사에게도 도넛츠 한 봉지가 전달되었다.
이철 봉사회장은 “사랑의 도넛츠 봉사회가 결성된 시간은 짧지만, 소요동뿐만 아니라 다른 동의 경로당도 방문해 보면 어르신들이 모두반겨줘서 더위에도 도넛츠 만드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며 활발한 봉사활동을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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