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저하된 직원들 격려차 부서장이 주도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우리는 통(通)한데이’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6-19 09:40:12
[울진=백두산]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 후포119안전센터(센터장 김시현)에서 18일 후포해수욕장에서 부서장과 소속 직원들이 소통데이를 가졌다.
후포119안전센터 소통데이(울진소방서 제공)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행사는 직원 상하 및 동료 간 우애를 느끼고 자연과 더불어 감성충전을 하고 기초체력 증진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우리는 통(通)한데이’라는 주제로 친목과 청렴의 시간 및 단합대회를 펼쳐 메르스로 인해 저하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결속을 강화했다.
김시현 후포119안전센터장은 “소방공무원에게 건강한 활력이 넘쳐야 한층 더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직원 간의 소통을 통해 신바람 나는 직장과 안전한 울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