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로 메르스 여파 경기침체 회복 꾀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6:17:04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가 7월 1일부터 실시하는 ‘하반기 일자리사업’ 시행을 앞두고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 및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참여를 확대하기로 하고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당초 하반기 참여자 650여 명을 선발해 7월 1일부터 투입하고, 메르스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계 곤란자에 대한 긴급 경제대책의 일환으로 추가참여자 200여 명을 모집하여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자로 세대별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사람을 선발해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박부근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한 공공일자리 제공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아울러 영세가구에게는 생계지원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공공일자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창원시 일자리창출과(☎225-3362~4)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