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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6월 9일 1차 시내버스 내부 일제방역, 15일 2차 방역, 18일 3차 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22일께 4차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따라서 메르스 감염 진정 시까지 최소 주 2회 이상 일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12개 운수업체 대상으로 소독약을 비치하고 매일 운행 종료 후 자체소독을 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업체의 예방 소독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여부를 강력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또한 전 운수종사자에게 손세정제 및 개인용 마스크를 배부해 운전자 감염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그 외 택시, 터미널, 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개인위생수칙 홍보 및 다중집합장소의 손세정제 비치 등을 통해 메르스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환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메르스 확산방지는 물론 우리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메르스가 진정될 때 까지 시내버스 방역소독 활동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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