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안심하고 타세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6:17:04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내·외부 및 다중집합장소의 예방소독을 메르스가 소멸될 때까지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9일 1차 시내버스 내부 일제방역, 15일 2차 방역, 18일 3차 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22일께 4차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따라서 메르스 감염 진정 시까지 최소 주 2회 이상 일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12개 운수업체 대상으로 소독약을 비치하고 매일 운행 종료 후 자체소독을 하고 있으며, 창원시는 업체의 예방 소독활동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여부를 강력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또한 전 운수종사자에게 손세정제 및 개인용 마스크를 배부해 운전자 감염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그 외 택시, 터미널, 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개인위생수칙 홍보 및 다중집합장소의 손세정제 비치 등을 통해 메르스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환 창원시 교통정책과장은 “메르스 확산방지는 물론 우리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메르스가 진정될 때 까지 시내버스 방역소독 활동 및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버스내부 3차 소독 2
버스외부 3차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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