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협의회 메르스예방을 위해 앞장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8 15:57:39
【포항 = 타임뉴스 편집부】중앙동 새마을협의회는 메르스 발생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와 구역사 주변 주거지역, 수도산 사찰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면서 실시하고 있다. 6월 18일은 동빈동 일원 골목길을 돌면서 메르스 예방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승수 새마을협의회장은 “ 메르스로 인하여 어수선한 요즘 구석구석 방역을 더 철저히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민원인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지 찾아주시면 언제든지 가겠다. ”라고 말했다.

김극한 중앙동장은 “ 이번 방역활동은 메르스가 완전히 박멸되는 그날까지 지속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새마을협의회와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믿을 수 있는 청정 중앙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 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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