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 인적안전망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박한 | 기사입력 2015-06-18 10:04:28
【통영 = 박한】미수동주민센터(동장 권영학) 는 6. 17.(수) 오후 2시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희망울타리지키미 민관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희망울타리지키미 민관협의체 회의 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실적 보고와 평가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를 통해 집중신청 기간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최대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민관이 서로 유기적인 협조로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빠짐없이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희망울타리지키미 민관협의체는 자원봉사단체, 복지시설 종사자, 종교기관, 수도검침원, 학교 상담교사, 복지통장, 복지공무원 등 복지 관련자로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과 동주민센터 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을 신속하게 발굴하여 긴급복지‧희망복지지원단에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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