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주민자치위, 기초질서 지키기 나서
- 기초질서 지키기 ‘내가 먼저’, 청결활동도 병행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7 17:48:06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 충주 엄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재덕)가 18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사진)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시 찾고픈 엄정면을 만들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문을 나눠줬다.

또한 거리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및 기타 생활쓰레기 등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신재덕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깨끗한 엄정면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캠페인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청결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매월 2회 캠페인을 전개해 면민들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형 엄정면장은 “남이 아닌 내가 먼저 기초질서 지키기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목계별신제 행사를 비롯한 각종 면 행사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관광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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