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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농관원과 함께 최근 몇 년간 안전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도 부적합 우려가 높은 농산물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시민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검사를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상․하반기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채소․과일 등에 대해 10건 내외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2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하고 앞으로 시와 농관원은 시료 분석결과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생산자 역 추적조사로 부적합 농산물의 출하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성 검사에 관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도매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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