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메르스 비상근무 관계자 격려·위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6-16 14:47:4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6일 오전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소방본부, 보건환경연구원, 관내 보건소 등을 방문해 의료진 및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병원·보건소 등 메르스 대응현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메르스의 유입과 확산방지를 위해 자가격리자 관찰과 비상근무 등으로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ㆍ위로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메르스 극복을 위해 민·관·군 힘을 모아 철저한 방역활동과 메르스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서구3, 새정치민주연합)이 16일 오전 서구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보건환경연구원, 소방본부 등을 방문하고 의료진을 격려하고 메르스 확산 차단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오전 동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메르스사태에 따른 대응체계와 방역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전시의회 송대윤 교육위원장(유성구1, 새정치민주연합), 정기현 의원(유성구3, 새정치 민주연합), 조원휘 의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오전 유성구 보건소를 방문해 메르스 확산 방지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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