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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6~12월 조손가정 및 부자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1:1멤토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군 특화사업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조손가정 및 부자가정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인근 부녀회원, 복지지도자, 복지단체회원 등 봉사자가 1:1로 연결되어 멘토활동 및 가족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봉사자들은 프로그램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에 전원 가입되며, 월 2회 이상 가정방문을 통한 멘토 활동 및 영화관람, 가족외식, 가족나들이 등과 같은 가족 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과 멘토와의 주기적인 관계 형성으로 가족 기능 회복 및 유대감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과 봉사자간 ‘아름다운 만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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