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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하남시LP가스판매협의회(회장 김상일)는 초이동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LP가스 사용기구인 호스, 중간 코크, 조정기 등(가구당 6만원 상당)을 무료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가스 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하남시LP가스판매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 및 하남시가 후원했다.
협의회 김상일 회장은 “가스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격려키 위해 현장을 방문한 이교범 시장은 “협의회와 가스안전공사의 오늘 이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행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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