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희망복지지원단, 슈퍼바이저에게 듣는다
-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 및 민간기관 사업설명회 개최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5 17:50:57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 충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이 16일 오전 11시 시청 상상마루에서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 및 충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인 학대예방 및 통합사례관리가구에 대한 슈퍼바이저의 의견을 듣고 대상자의 상황 및 문제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사업설명회 시간도 가져 민간기관의 업무공유 및 협력을 통해 충주시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부문의 통합사례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장이 됐다.

회의에는 충주시 희망복지지원단과 맞춤형 급여 신청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복지조사1팀, 복지조사2팀, 읍면동 주민센터 통합사례관리담당자, 충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직원 등 30명이 참석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공공부문은 민간기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간부문은 공공기관의 각종 복지서비스 제도와 업무의 흐름 등을 파악하여 실제 통합사례 적용시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 연계 등 문제해결에 활용하는데 도움이 됐다.

채홍국 충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 증가로 슈퍼비전 회의를 갖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및 읍면동, 민간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통합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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