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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9일(금)에는 청주고속터미널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거동불편자와 고령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르스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해주고 있다.
메르스는 별다른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또한,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주시흥덕보건소는 메르스 예방수칙, 개인위생수칙, 손소독체험,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메르스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아직 청주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여러 지역에서 메르스가 발생하고 있어 적극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며, 확산방지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스의심증상(37.5℃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상당☎201-3141~3, 서원☎201-3241~2, 흥덕☎201-3341~2, 청원☎201-34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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