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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행정서비스 실천 노력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6-15 14:04:10

【양평 = 타임뉴스 편집부】양평군은 “언제나 어디서나 친절하고, 군민이 미소 짓는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일 반복적인 실천운동을 통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친절행정의 실천의 일환으로 모든 민원에 적극적인 자세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추진하고자 주민지원과 각 팀장이 직접 민원고객을 안내하는 “팀장 1일 민원해결사”제도를 민원접점부서(세무과, 생태허가과, 교통과 등)와 전 읍․면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직원간 협업기능 강화를 위해 전 부서 및 읍·면 업무연찬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친절문화가 녹아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 관리자가 친절행정을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직원을 가족처럼 여기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듣고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외에도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군민민원상담관과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처리만족도 조사, 전 직원 전화친절도 평가, 민원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민원공무원 힐링캠프 등 친절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이식 주민지원과장은 “앞으로 ‘친절은 궁극적으로는 나 자신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실천운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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