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메르스 확산방지․예방에 총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5 14:04:49
【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메르스 확진 및 사망 환자가 발생한 이후 부산시 메르스 대책본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체제 강화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찰은, 2015. 6. 14. 15:00부터 좋은강안병원의 코호트격리와 관련 응급실 입구 및 병원 주변에 출입통제 지원을 위해 기동대등 경력을 배치하였고, 부산시의 CCTV분석 요청에 따라지방청 과학수사계 요원 1명, 경찰서 형사 4명 등을 지원 24시간 CCTV 분석을 지원하고 있으며, 메르스 사망자 장례와 관련 교통순찰차 등을 지원 장의차 이동 에스코트 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각 경찰서에 신속수사대응팀을 편성하여 역학조사 거부행위자 등에대해서는 보건당국의 요청시 사법처리 등 신속한 업무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 신속대응팀 – 보건 당국의 요청시, 현장 출동 자료제출 거부 상황해소에 주력하고 역학조사 거부행위자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15개서 15개팀 163명, 채증요원 45명 별도 구성

아울러,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4일 코호트관리중인좋은강안병원을 직접 방문,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메르스대응관련 조치상황 및 통제구역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근무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메르스 확산방지․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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