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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분야 ▲마을가꾸기분야 ▲경관·환경분야 ▲소득·체험분야 ▲문화·복지분야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심사방법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각 분야별 1개 우수 시군 및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 총 3개 시․군과 43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군”은 마을만들기 분야에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로, “서종면 문호1리”는 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해 우수시군과 우수마을로 각각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올해 9월 15일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시․군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성공마을의 자부심과 의욕고취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를 유도하고, 마을 만들기 주체인 공무원·주민·전문가 등이 모두 모여 소통·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함이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해에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분야에서 “청운 여물리 마을”이 문화·복지분야에서 “용문 조현리 마을”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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