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읍사무소 전영구씨 가문 병역명문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2 19:11:26
【인제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 인제군에 사는 전영구씨(인제읍 총무계장)가문은 1대에서 3대까지 6명이 모두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쳐 2015년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인제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전영구씨 가문은 3대 가족 중 3명은 하사로 3명은 병장으로 6명이 13년 7개월간 군복무 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전영구씨는“아버님을 비롯하여 아들까지 3대에 걸쳐 현역으로 전역하여 감회가 깊다”고 전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2대 아버지 및 아버지의 형제, 3대 본인 및 본인 형제, 사촌형제까지 가문의 남자가 현역 등으로 군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집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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