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 “메르스 관련 이상무"
지난 6월6일 울릉도 입도한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 6월 10일 24:00해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12 10:49:55

[울릉=백두산]지난 6월6일 울릉도에 관광객으로 입도한 A모씨가 법정 최장 잠복기간인 14일 적용(2014. 6. 10. 24:00) 해제됨에 따라 6월 11일 08:37분 대전시 관할보건소(이현희 직원)에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신체상 양호한 것으로 판명됐다.
▲사진제공=묵호항 열화상카메라 감시활동.

이로써 울릉군은 메르스와 관련된 의심자는 현재까지 1명도 없는 상태로 청정울릉의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울릉군에서는 메르스 의심자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포항항, 묵호항, 강릉항 3개소 여객선 터미널 출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울릉군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하고 동해시와 강릉시 보건소 의료진을 지원 받아 메르스 유입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울릉현지에서는 예방캠페인과 감염예방수칙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포항,묵호,강릉 여객선터미널 열화상카메라 감시결과→의심대상자 없음

최수일 울릉군수는 “지난 6일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 울릉도 입도로 울릉군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자가 격리대상자가 건강한 상태로 판명됨으로써, 청정지역으로서의 울릉이미지가 지속돼 안전한 관광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묵호항 열화상카메라 감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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