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백두산]울진우체국(우체국장 이정옥) 울진우정사회봉사단은 6월 9일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과 즐거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우정사회봉사단은 학생들과의 아침체조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나누었으며 푸르른 식물이 자라는 텃밭에 꽃을 심어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해 주었다. 이와 함께 센터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여 더욱 청결한 공간으로 꾸며지는 데 힘을 보탰다.
▲사진설명=울진우정사회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조로 즐거운 아침을 연다.
아울러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맛있는 먹거리(과일, 빵, 음료 등)와 청결한 공간을 위해 청소기 1대, 커피를 배우는 학생들이 좋은 바리스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믹서기 1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좋은 바리스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 해 준 발걸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울진우정사회봉사단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전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며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울진우정사회봉사단, 푸르른 식물이 머무는 텃밭에 예쁜 꽃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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