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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혜 선수는 여자7종 경기에서 5,073점의 기록으로 이 대회 종전신기록인 5,072점을 1점차로 갱신하면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창민 선수는 남자 멀리뛰기에서 7m30의 기록을 세워 3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과 KBS가 주최한 전국단위대회로 대학과 일반부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대회로 치러졌으며, 특히 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2015 세계청소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선발대회를 병행하는 대회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최되었다.
진주시청 육상부 손명수 코치는 앞으로 전국체육대회까지 선수 개인별 컨디션 조절과 기술력·경기운영 능력을 보강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중앙 진주시청 정수혜 선수, 왼쪽 구미시청 김채영 선수,
오른쪽 한국체대 신지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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