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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는 글로벌리더십센터 교육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과 식재료 등의 이용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 주요 협의내용은 글로벌리더십센터의 전국 연락망을 이용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사전 주문을 받아 직거래장터 또는 택배로 판매하는 방식이 논의되었고, 향후 센터의 교육일정과 농산물 생산단체의 여건 등 제반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 한편, 화서면 상용리에 건립․운영되고 있는 글로벌리더십센터(국제협력단) 선교사 교육센터는 약 150여 명의 직원이 상주(常住)하고 있으며 연간 7만여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있다.
○ 상주시에서는 리더십센터가 지역농특산물 소비와 더불어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시의회와 시청 및 면직원이 여러차례 방문하여 지역농특산물 구매와 인구증가를 위해 주소지 이전을 요청했었다.
□ 김용배 화서면장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하여 센터 직원들과 지역민이 소통하며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여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농가 소득증대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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