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재광 시장 메르스 완치자 방문 격려
나정남 | 기사입력 2015-06-11 08:47:58
평택성모병원 25세 여성 의료진, 전국 네 번째 완치자
【 타임뉴스 = 나정남 】 경기 평택성모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34번째 확진환자가 완치 판결을 받고 퇴원했다.
▲ 10일 공재광 평택시장(좌측)이 평택시 메르스 첫 완치자인 77세 할머니집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평택성모병원 간호사인 A씨(25.여)는 지난 4일 메르스로 확진 판결을 받은 뒤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으며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A씨가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10일 퇴원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평택시민 가운데 메르스 완치 판결을 받은 사람은 77세 할머니를 비롯해 모두 2명이다.

한편 10일 오전 기준 평택시 메르스 관리대상자는 628명이고 이 가운데 해제자는 232명, 격리자는 3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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