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초 난타부의 신명나는 울림이 환우 어르신들에게 힐링이 되어!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6-10 17:30:01
[구미=이승근] 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이재국)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월 30일(토) 14명의 난타부 학생들이 큰사랑요양병원에 계신 환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난타봉사공연’을 실시하였다.
난타부는 본교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운영하는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웅장하고 리드미컬한 두드림으로 본교 각종 행사의 묘미를 더하고 있는 부서이다. 

지난 5월 30일(토) 오전 9시 30분에 난타부 이○○ 외 13명의 학생들이 구미시 큰사랑요양병원을 찾아 가서 환우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음 퍼포먼스, 베토벤 바이러스, 월드컵송’ 등 음악에 맞춰 신명나는 난타공연 한마당을 펼쳐 몸이 아픈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우고 돌아왔다. 

이날 난타공연에 기를 쏟아 부은 학생들은 봉사공연이 가슴 뿌듯한 경험이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봉사공연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재국 교장선생님은 “난타부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평소와는 또 다른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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