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담당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소속 23개 시군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세 정리실적, 지방세 세수확충, 지방세정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시군에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 해 오고 있다. 고령군은 2010년 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수상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성과에 대해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세무공무원 모두가 합심·노력한 결과라며 격려 하였고, 또한 향후 복지예산 등 재정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도입하는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은 물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