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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원미구 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편상기)는 새마을 방역봉사단, 동 자생단체 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16시 ‘건강한 사래이마을 조성’을 위한 방역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그간의 활동에 관한 경과보고와 결의문 낭독, 친환경연막소독의 시연이 이루어졌다. 결의문 낭독으로 결의를 다진 새마을 방역봉사단은 기후변화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무더위로 인하여 다양화되고 있는 해충발생을 조기에 차단하여 감염병에 따른 시민불안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사래이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편상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6월 장마 및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감염병 없는 건강한 사래이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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