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로명주소 외국어 표기 안내지도 제작 배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9 13:49:05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울산 동구는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맞춤형 도로명주소 안내도 2종(접지형, 책자형)을 제작한데 이어 올해에는 동구 전체 도로명 및 관광지, 주요시설물 등을 외국어로 표기 한 안내지도(동구 전도) 11,000부를 제작해 6월부터 동 주민센터와 울산시 및 울산시 4개 구․군,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및 각종 주민행사 시 주민들에게 홍보․배부한다.

이번 안내지도(전도)는 동구의 전체적인 도로명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지도 1장에 수록하여 휴대하기 간편하게 만든 접지형 안내지도로, 표지 상단에 도로명주소안내 QR코드 및 새우편번호안내 QR코드를 표기하여 스마트폰과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우체국홈페이지를 연계되도록 했다.

특히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우편번호를 국가기초구역선을 구분하여 표기하여 새우편번호 사용시 주민 혼돈을 최소화 하도록 하였으며 동구 전체 도로명과 관광지 안내, 주요시설물의 건물번호, 지번주소를 영문으로 표기하여 다문화가정 및 외국 관광객 등 낯선 길찾기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이번 안내도 제작․배부로 언어의 생소함으로 쉽게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물론이고 우리지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도 관광지 등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보다 쉬운 길 찾기용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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