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9 09:19:29
【증평 = 타임뉴스 편집부】증평군(군수 홍성열)이 지난 8일 괴산군 칠성면 갈은권역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충청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시․군 분야 마을가꾸기부문과 마을만들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있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개최하는 대회로 금년에 2회째를 맞고 있으며, 본선 대회전에 도 단위로도 콘테스트가 개최되고 있다.

증평군은 지난해 개최된 콘테스트 시․군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마을가꾸기 부문과 마을만들기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 금년에도 최우상을 수상함으로써 9월에 개최되는 전국 콘테스트에 2개 부분 모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도내 최초로 마을만들기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를 신설하고, 전 부서가 함께하는 협업형 마을만들기를 추진한 것이 돋보여 마을만들기 부문 최우상을 했으며, 마을가꾸기 부문에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농촌클린행사 시책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홍성열 군수는“지역주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마을만들기와 마을가꾸기를 추진함으로써 두 부문 모두 최우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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