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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1992년 김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와의 교류 가운데 하나로 무나카타시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키노시마 섬을 가지고 특별전을 기획하였다.
김해시와 무나카타시 모두 각 시의 문화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을 동시에 하고 있어 대성동고분군과 무나카타시 오키노시마 섬에 관한 전시 내용을 교환하여 전시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우미노미찌박물관에서 전시한 오키노시마 섬에 관한 내용 및 유네스코 등재 현황 등의 정보를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키노시마 섬의 여신의 탄생 및 세 여신을 모시는 신사, 오키노시마 섬의 금기, 제사의 변천 등을 토대로 오키노시마 섬의 신앙형성 및 변천과정과 유네스코 등재현황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는 6월 9일(화)부터 8월 30일(일)까지 3개월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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