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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군의 인구 증가는 △2010년 638명 △2011년 957명 △2012년 407명 △2013년 1148명 △2014년 568명으로 올해 절반도 채 지나기 전에 이미 최고의 증가수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 같은 결과를 민선 4·5기 동안 시 건설을 목표로 군이 추진한 우석대학교 유치,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1만호 건설 등 현안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가 민선 6기 인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아파트 입주 시작 △군의 적극적인 인구 유입 정책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시 건설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인구 증가를 이끌고 있다.
군은 가파른 인구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안에 외국인을 제외한 주민등록 인구 7만명 돌파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유영훈 군수는 “현재 진천군은 개청 이래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각 종 지표에서 수치로 증명되고 있는 만큼 인구 유입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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