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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8월 개최될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앞두고 대표적인 시민 참여 행사의 하나로 ‘소망등 달기 행사’를 올해 처음 시도하고 있다.
소망등 달기는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시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7월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는 화려하게 불빛을 밝히는 소망등 터널을 조성하여 무술축제 기간을 포함해 9월말까지 무술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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